광양교육지원청, 호주 힐크레스트 칼리지서 글로벌 창의융합 학술교류 첫발

공용어인 영어로 세계의 친구와 소통하며 공동 프로젝트 도전!

이계춘 | 기사입력 2026/08/04 [15:51]

광양교육지원청, 호주 힐크레스트 칼리지서 글로벌 창의융합 학술교류 첫발

공용어인 영어로 세계의 친구와 소통하며 공동 프로젝트 도전!

이계춘 | 입력 : 2026/08/04 [15:51]

▲ 글로벌 창의융합 학술교류


[시사매거진넷=이계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양교육지원청은 8월 3일, 호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힐크레스트 크리스천 칼리지(Hillcrest Christian College)에서 영어 캠프형으로 진행하는 ‘2026 광양 글로벌 창의융합 학술교류(호주)’ 첫 공식 교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연수단은 ‘2026 광양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에서 활동 성과가 우수한 관내 중학생 23명과 인솔 교직원 5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출국 전 5일간의 사전교육과 온라인 화상 교류를 통해 팀별 탐구 주제를 영어로 소개하고, 호주 학생들과 질의응답 및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공용어로서의 영어를 활용해 세계의 또래들과 생각을 나누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현지 학교 방문 첫날은 힐크레스트 측의 따뜻한 환영식과 버디(Buddy) 매칭으로 시작됐다. 이어 버디 학생들과 함께하는 휴식 시간 및 오리엔테이션, 버디 학생들과 소통하며 호주의 자연과 지리를 주제로 한 언어·문화 교류 수업, 호주 음식 체험 등 첫날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국제마을 설계’라는 공통의 주제 아래 호주와 광양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 공간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교류 후반부에 팀별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여선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출국 전 화상 교류부터 현지 수업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게 소통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성실히 준비해 왔다”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영어는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협력하게 해주는 소중한 열쇠임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계의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소통한 이번 여정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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