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관외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실시

체납액 징수를 위해 어디든 간다

노광배 | 기사입력 2026/07/08 [09:09]

김제시, 관외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실시

체납액 징수를 위해 어디든 간다

노광배 | 입력 : 2026/07/08 [09:09]

▲ 관외 지방세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시사매거진넷=노광배] 김제시는 납부의지가 없는 고액·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시·도 합동 광역징수반’을 가동해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택수색은 지난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지방세 체납액 5백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중 김제시 밖에 거주해 그동한 현장 징수활동이 어려웠던 관외 체납자를 선정해 추진됐으며, 연초부터 집중 관리해 온 체납자 본인 및 가족의 보유 재산 현황 분석과 실거주지 추적을 통해 얻은 결과다.

시는 가택수색을 통해 현금과 귀금속, 명품가방 등 동산 25점을 현장에서 압류했으며, 압류 물품은 감정평가 후 전북특별자치도 합동 공매를 통해 처분해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최근열 세정과장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하고 세금을 회피하는 고질·고액체납자는 장소를 불문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가택수색을 포함해 출국금지, 차량공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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