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4-H연합회, 함께 키운 단호박으로 배움과 나눔 실천

영농학습포서 14톤 수확, 판매 수익금 지역 학생 장학금 기부 예정

노명숙 | 기사입력 2026/07/07 [17:22]

영암군4-H연합회, 함께 키운 단호박으로 배움과 나눔 실천

영농학습포서 14톤 수확, 판매 수익금 지역 학생 장학금 기부 예정

노명숙 | 입력 : 2026/07/07 [17:22]

▲ 영암군4-H연합회, 함께 키운 단호박으로 배움과 나눔 실천


[시사매거진넷=노명숙] 영암군4-H연합회가 청년농업인의 영농기술을 키우기 위해 조성한 영농학습포에서 단호박 14톤을 수확하고, 판매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영암군4-H연합회는 지난 4월 시종면 신학리에 영농학습포를 조성해 회원 40명이 직접 단호박을 재배해 왔다. 회원들은 밭작물 생산 매뉴얼을 바탕으로 파종부터 병해충 관리, 수확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을 익히고 협업 역량을 키웠다.

지난 3일에는 2,500평 규모 재배지에서 단호박 약 14톤을 수확했다. 영농학습포는 단순한 재배 실습을 넘어 청년농업인들이 영농 경험을 쌓고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현장 교육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암군4-H연합회는 이번 단호박 판매 수익금을 연말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해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선미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학습포는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교육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본 기사  
‘2025 세계유산축전 선암사, 순천갯벌’ 이번주 즐길거리는? / 이계춘
[포토] 기춘희 서구의원 당선자에 청소년들의 환호 / 노광배
尹 대통령, 응급의료 현장 방문 및 간담회, 의료진 보상 강화와 의료개혁 강조 / 노광배
충남도, ‘코로나19’ 극복 위해 온정 이어져 / 김정화
광주광역시, 국가대표 반도체 첨단패키징 거점 육성 / 노광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7월 전통주에 ‘장보고의 꿈 비파20’ / 노명숙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 총력전 / 노명숙
이재명 대통령,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 회의 주재 / 노광배
이 대통령 "영남, 초격차 첨단산업의 태동지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 / 노광배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호남권 대규모 투자 대응 ‘인재양성 전략회의’ 개최 / 노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