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찾아가는 외국인등록 서비스’로 농가 행정부담 덜다

영암군-광주출입국사무소 목포출장소 협업으로 외국인 등록 현장 처리

노명숙 | 기사입력 2026/06/02 [11:59]

영암군, ‘찾아가는 외국인등록 서비스’로 농가 행정부담 덜다

영암군-광주출입국사무소 목포출장소 협업으로 외국인 등록 현장 처리

노명숙 | 입력 : 2026/06/02 [11:59]

▲ 찾아가는 외국인 등록 서비스


[시사매거진넷=노명숙] 영암군이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외국인등록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농가와 근로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계절근로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입국 후 90일 이내에 외국인등록을 해야 한다. 하지만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가 영암을 포함한 7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어 등록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장시간 대기가 발생하고, 목포까지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

이에 영암군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와 협력해 외국인등록 민원서비스를 지역에서 직접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는 고용주와 캄보디아·필리핀 계절근로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외국인등록 업무를 한자리에서 처리했다.

농가들은 “목포까지 이동하지 않고 관내에서 등록을 마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현장 방문 서비스는 농가와 계절근로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출입국사무소와 협력해 농업 현장의 행정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본 기사  
영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 여수서 특별한 하루 / 노명숙
무안군청소년수련관, 탄소중립 프로그램 ‘우리동네 그린레시피’ 성료 / 이계춘
전북자치경찰위, 정책자문협의회 개최… 2026년 치안정책 방향 논의 / 노광배
나주소방서, 폭염대비 구조․구급대원 대응물품 배부 / 노명숙
부안군-시고르청춘, 창작형 여행 프로그램 ‘생애편집여행’ 성료 / 노광배
광주광역시동구 “안전한 여름나기”…폭염 종합대책 본격 가동 / 이계춘
여수시도시관리공단, 6개 기관 합동 모의훈련으로 개인정보 유·노출 대응체계 강화 / 이계춘
전남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민·관 협력키로 / 노명숙
김민석 국무총리, 기상청 국가기상센터 방문... 집중호우·폭염 대비 태세 점검 / 노광배
전북자치도, 여름철 호우·태풍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노광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