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 농산물 명성 이유 있었네!’ 전북도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 조직 운영평가 최우수 ’S’ 등급

도비 3천9백여만 원 확보, 농가 소득 안정 지원 방침

노광배 | 기사입력 2026/06/02 [10:07]

‘무주 반딧불 농산물 명성 이유 있었네!’ 전북도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 조직 운영평가 최우수 ’S’ 등급

도비 3천9백여만 원 확보, 농가 소득 안정 지원 방침

노광배 | 입력 : 2026/06/02 [10:07]

▲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시사매거진넷=노광배] 무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6년 통합마케팅조직 운영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를 받아 도비 3천 9백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3개 통합마케팅조직에 대한 조직화와 규모화, 전문화 등 산지 유통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무주군은 무주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대표 양시춘)을 중심으로 농가를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고, 반딧불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 공격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유통 구조를 개선한 점 등이 호평받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지난해 농산물 취급 물량은 10,372톤으로 전년 대비 9% 성장했다. 매출실적도 23.5% 증가한 5백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S등급이라는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행정을 믿고 통합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농업인들과 유통 현장에서 직접 뛴 무주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관계자들 덕분”이라며

“인센티브로 확보한 사업비는 반딧불 농산물 마케팅 및 물류비 지원 등 농가 소득 안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산지 유통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고 관련 시설(APC)을 현대화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산지 유통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응한 맞춤형 유통 전략을 수립하고, 무주 반딧불 농산물이 제값 받고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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