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하이브리드 영어 수업’으로 미래 교육 선도

29일 2022개정교육과정 안착 위한 중등 영어 교원 워크숍 개최

노광배 | 기사입력 2026/05/29 [16:31]

전북교육청, ‘하이브리드 영어 수업’으로 미래 교육 선도

29일 2022개정교육과정 안착 위한 중등 영어 교원 워크숍 개최

노광배 | 입력 : 2026/05/29 [16:31]

▲ ‘하이브리드 영어 수업’으로 미래 교육 선도


[시사매거진넷=노광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에듀테크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해 중등 영어교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9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도내 중등 영어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중등 영어교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인공지능(AI) 코스웨어·앱 등 디지털 도구와 협력·학습지 기반 등 아날로그 활동의 상호보완적 결합을 의미하는 ‘하이브리드 영어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양현고 오진희 수석교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AI 코스웨어 활용 영어 수업-평가 연계’ 특강을 시작으로 현장 교사들의 생생한 사례 나눔이 이어졌다.

특히 △노트북LM을 활용한 ‘나만의 수업 루틴, 학습지로 말하다’ △다양한 앱을 활용한 ‘바로 활용하는 가성비 수업 활동 팁’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살아남는 ‘PPT를 활용한 영어 수업 루틴’ △개념 기반 탐구를 적용한 ‘컬쳐 브릿지 수행평가 사례’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원어민 보조교사의 전문성을 살린 ‘세계를 교실로 [프로젝트 BTS]’, 2027학년도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 미실시에 따른 학교별 평가 규정 개정 안내 등도 이루어졌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하이브리드 영어 수업 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외국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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