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놀이교육’ 운영

32개 초등학교 2천800여 명, 핀란드·멕시코 등 전통놀이 체험

노광배 | 기사입력 2026/05/29 [14:48]

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놀이교육’ 운영

32개 초등학교 2천800여 명, 핀란드·멕시코 등 전통놀이 체험

노광배 | 입력 : 2026/05/29 [14:48]

▲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놀이교육’


[시사매거진넷=노광배] 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의 놀이 활동 활성화와 문화다양성 이해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세계놀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교육청과 신바람광주놀자학교가 협업해 오는 10월까지 32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2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계 여러 나라 놀이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핀란드 핀 던지기 놀이 ‘몰키’, 멕시코 전통 회전놀이 ‘피리놀라’, 몽골 전통 뼈 공기놀이 ‘샤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교육활동을 펼친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놀이를 하며,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서로 다른 놀이 문화를 몸으로 익힌다.

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놀이 습관을 기르고, 활기찬 학교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불로초등학교 3학년 4반 학생들은 “휴대전화보다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가 더 재미있었다”며 “다양한 세계 놀이를 체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놀이와 학습, 휴식이 균형을 이루는 학교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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