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세계 금연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맞춤형 금연 사업‧온-오프라인 홍보 성과…우수 지자체 선정

노광배 | 기사입력 2026/05/29 [15:03]

광주광역시, ‘세계 금연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맞춤형 금연 사업‧온-오프라인 홍보 성과…우수 지자체 선정

노광배 | 입력 : 2026/05/29 [15:03]

▲ ‘세계 금연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시사매거진넷=노광배] 광주시가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 지원 서비스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화려한 유혹의 실체: 니코틴·담배 중독에 맞서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연사업과 촘촘한 금연환경 조성 정책을 적극 펼쳤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3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하고 안내표지를 정비했으며, 교육시설 주변 버스정류소의 금연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시내버스 광고와 포스터 배포 등 시민 생활에 밀착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금연캠페인을 지속 운영했다.

아울러 보건소와 금연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금연 관계기관과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실효성 있는 금연 정책을 추진했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관계기관이 시민 건강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금연환경을 더욱 공고히 조성하고,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매년 5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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