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회용 이재명 전 대선후보 광주특보단장, 광주 서구을 출마선언광주의 정신을 경제, 미래, 자동차, 현실과 물질의 영역으로 풍요롭게 확장시키는 정치를 하겠다”[시사매거진넷=노광배] 최회용 전 이재명 대선후보 광주특보단장이 내년 광주 서구을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이어 검찰개혁을 통한 공포정치 타파. 뉴라이트 세력에 의한 역사 왜곡과 친일성향. 대한민국의 경제위기. 불공정한 예산편성 등 현재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4개분야의 큰틀에서 분류하며 “누군가는 말하고, 실행할수 있는 단 한가지부터 시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5·18민주화운동과 문화 등 정신적 영역에서의 광주정신을 경제, 미래, 자동차, 현실과 물질의 영역으로 풍롭게 확장시키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정부의 현재 대한민국은 특권계층인 검찰출신들로 완전히 장악되어 있다”며, “정부의 주요 요직과 권력기관에 포진된 그들에게서 과거 신군부 군사독재 시절의 하나회가 생각난다”고 지적하며 검찰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출마를 공식 선언한 최회용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운암초, 숭일중, 서강고를 거쳐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참여자치21 전공동대표를 역임하였고,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대선후보 광주특보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더불어 평당원 신분으로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으로 출마해 현역 국회의원과 맞붙어 40%를 득표하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광주 서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직 세무사로 소상공의 메말라가는 자본을 그 누구보다 빠르게 체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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